2023년 현재 교육부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새로운 교육과정은 학습자들이 디지털 전환, 환경의 변화, 인원수 감소 등 미래 변화에 따른 대응할 기초적인 소양과 역량을 길러내고,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교육 체계의 혁신을 위해서 추친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항상 개정된 교육과정에 수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또 어려운 싸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더욱더 심해지는 입시 경쟁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어떤 부분들이 변화되고 있는지, 교육이 어떻게 변화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 중2 vs 중3
구분 | 중3 | 중2 |
포인트 | 2015년 교육과정 마지막 적용 준비된 입시 데이터 9등급 상대평가 / 5등급 절대평가 과목에 따라 상대평가 없음 |
2022 개정 교육과정 첫 적용 아무것도 없는 입시데이터 5등급 상대평가 / 5등급 절대평가 모든 과목 상대평가(예체능 제외) |
대응책 | 맞춤형 입시 준비 장기적인 플랜으로 철저히 준비 일반선택 / 진로선택 구분하기 |
데이터가 없을 때 결국은 성적 단기적인 플랜으로 변경마다 맞추기 상대평가 / 절대평가 평가 우위 찾기 |
현재 중3까지는 이렇게 입시 준비가 필요하고, 현재 중2부터는 아직 시작한 교육과정이기에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보통교과
2015년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보통교과
위 사진에서 빨간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주요 과목(국영수사과)에서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주요 과목에서 큰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 수능 과목의 대한 변경
국어
그래서 변경된 사항을 확인해 보면 국어는 화법과 작문이 국어문법 파트인데, 개편된 수능과목에 문법이 공통과목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수능에 국어문법이 포함되어 수능에 출제되기에 국어문법 대비를 미리 해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엄청난 국어 문법 수업의 니즈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학
수학도 변경되었습니다. 수학 1,2가 없어지고 대수, 미적분, 확통으로 수능대비를 해야 합니다.
미적분을 무조건 공부하지 않으면 대비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미적분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수능대비로 필수 학습이 되어야 합니다.
영어
영어는 동일합니다.
탐구과목
탐구과목에도 큰 변화가 있는데 선택해서 준비했던 예전과 다르게 고1 때 배우는 통합사회, 통합과목이 수능과목으로 변경됩니다. 이는 변화되는 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을 고려하여 결정된 사항이 될 것입니다.
수능을 대비하는 학생들은 고1 과목을 절대 놓치지 않고 고3까지 계속 학습해야 합니다.
8. 내신 평가 변경안
지금까지 9등급 제로 준비했던 부분과는 다르게 5등급 제로 변경되어 변화된 상황에 알맞게 고등학생 아이들은 입시 준비를 해야 합니다.
1등급은 10%, 2등급은 24%, 3등급은 32%, 4등급은 24%, 5등급은 10%로 5등급제로 변경됩니다.